2016년 4월 30일 토요일

디델리 라볶이 추천:)

안녕하세요 :)
맨날 맨날 
먹기 바쁜 와잉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식이 땡길때!
디델리를찾았습니당:)


오늘은 밥도하나시켰어요♡♡
배가 고프기때문이죠ㅜㅜ
맨날배고픔ㅜㅜ
이것이 라이스그라탕!!:)


라볶이:)
수제비떡이 있어서 좋아요
개인적으로 떡을 많이 안좋아해서ㅜㅜ
수제비가 있는  디델리 떡볶이를좋아해용:)

2016년 4월 28일 목요일

지식e-채널 :) 말의기술!!


안산 중앙동에 새로생긴!! 백철판0410 다녀왔어용 :)


백종원아저씨의
프렌차이즈 사업의 끝은 어디인가?ㅎㅎ

백철판!! 새로생겼더라구요:)
철판볶음밥과 
닭갈비와 떡볶이가 다 되는곳~


이렇게 메뉴를 고르고
사리를 고르고
마지막에 밥도 볶아먹고!!
(어디나 그렇듯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치즈매운닭갈비를 먹으려했으나
매운것에 약한 저는
간장을 선택!!!!
간장과 매운것을 mix했어용:)


점심때 이거 한번 먹어야겠어용:)
점심먹으러 여기올일이 있을까 싶지만..ㅜㅜ


나름 기본반찬
근데 별로  뭐가 없어요..ㅜㅜ

치즈사리를 추가해서
치즈가 가득~~~:)

맛있게 냠냠 :)


볶음밥까지 먹었어요
날치알볶음밥:)
ㅋㅋㅋㅋㅋ

으앙 배부르네요 :)


2016년 4월 22일 금요일

아름다운 행렬!!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의 걷기대회 :)기후난민돕기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가족걷기대회 '세계 기후난민 돕기' 1만2천명 아름다운 행렬!!



(기사내용 중략)

1만2천여명은 '벵골에서 히말라야까지 희망의 무지개를!' 슬로건으로 남아시아 기후난민들에게 정수시설 및 의료지원, 주거 및 위생환경 개선 등 도움의 손길을 전하고자 행사에 참가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관계자는 "기후변화 및 환경오염, 급변하는 사회환경 등으로 삶의 터전을 잃고 고통을 겪는 남아시아 기후난민들에게 삶의 희망과 행복을 전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신창윤기자
경인일보
http://www.kyeongin.com/main/view.php?key=73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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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와 환경오염으로
나라를 잃어버리는 사람들이 늘고있다는 소식을 듣고 마음이 
아팠는데
국제위러브유의 따뜻한 봉사활동을 보니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님)

기후난민을 돕기위해 열렸던 걷기대회의 사진을 보니
마음이 정말 
훈훈해지네요!!!

기후난민이 되어 나라를 잃어버리는 사람들에게
조금이나마 국제위러브유 운동본부가 힘이 되길 바랍니당
장길자회장님과 함께하는 국제위러브유 운동본부!
전 세계 인류에게 사랑을 나누어주는 
따뜻하고 뜨거운 봉사단체죠^^
회원이라는것이 무척 자랑스럽습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김해지역에서 장애인 지원 봉사활동이 있었네요^^



안녕하세요 :)
봄 날씨 만큼이나 
따뜻한 소식을 가지고 왔습니다 :)
김해지역에서 있었던 봉사활동소식이네요!

출처 : 경남신문
http://www.knnews.co.kr/news/articleView.php?idxno=1089005



(사)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김해지역 회원 80여 명은 지난 15일 김해체육관에서 열린 김해시 장애인체육대회에 참여, 점심식사 자원봉사를 했다. 김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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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회장님)

체육대회에 참여했던 분들이
든든하셨겠어요.:)

2016년 4월 21일 목요일

中 회오리바람에 초등학생이 위로 떠올랐다고 하네요!!놀라운 위력

안녕하세요:)
비가 그쳤네요


인터넷 기사를 보는데
중국에서 일어난 일에 대한 기사가 있더라구요
지진 소식이 너무나 많아서 마음이 아픈데...ㅜㅜ
중국에서는 회오리 바람이 세차게 불었다고 합니당
초등학생을 들어올릴 정도!!!
출처-네이버 연합뉴스
21일 중국중앙(CC)TV 보도에 따르면 간쑤성 과저우(瓜州)현 소재 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운동회를 하던 초등학교 3학년 학생이 갑자기 불어닥친 용권풍에 말려 공중으로 올라갔다.

이 학생은 합성수지로 깐 운동장에 떨어져 머리 뒷부분을 다쳐 긴급 구호차로 병원에 옮겨졌으나 후부두의 경미한 외상 외에 큰 장애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jb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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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서 보이시나요?
정말..ㅜㅜ 무서웠을것같아요
많이 안다쳐서 정말 다행이에요..ㅜㅜ

이렇게 놀라운 위력을 가진 회오리바람이라니..!!
이제 바람도 조심해야할듯..합니당...ㅎㅎ

롯데마트 푸드코트! 추억의 도시락세트:)


점심 맛있게 드셨어요?ㅎㅎ
저는 오늘 회사근처
롯데마트에서
추억의 도시락세트를 먹고왔어용 :)


짜잔!!
이렇게 나와요^^
생각보다 맛도 좋고
괜찮았어요!!
가격은 11500원?
ㅎㅎㅎㅎㅎㅎㅎㅎㅎ
롯데마트 푸드코드 좋아영 > <

20달러 지폐인물에 흑인 여성인권운동가 "터브먼" 선정!

美20달러 지폐인물은 "흑인여성 인권운동가 터브먼" 공식발표
인권운동가 해리엇 터브먼을 20달러 새 주인공으로 형상화한 이미지 (AFP=연합뉴스 자료사진)


`인디언 탄압' 잭슨 대통령은 뒷면으로…지폐 3종 새 도안 2020년 발표 

(워싱턴=연합뉴스) 김세진 특파원 = 미국의 20달러 지폐 앞면 인물을 현재의 제7대 앤드루 잭슨 대통령에서 흑인 인권운동가 해리엇 터브먼으로 변경한다고 미국 재무부가 20일(현지시간) 공식으로 발표했다.

잭슨 대통령의 초상은 백악관과 함께 20달러 지폐 뒷면에 자리잡는다고 미 재무부는 덧붙였다.

(중략)

노예 출신인 터브먼은 자신이 태어난 농장에서 탈출한 뒤 남부의 다른 노예들을 북부로 탈출시키는 일을 하다가 남북전쟁에도 참전했고, 전쟁 이후에는 여성과 흑인 인권운동을 꾸준히 진행했다.

흑인이 미국 화폐 인물로 등장하기는 이번이 처음이고, 여성이 지폐 인물로 등장한 일은 1891년부터 1896년까지 통용된 1달러짜리 은 태환 증권(silver certificate) 이후 처음이다.


루 재무장관은 이날 성명에서 "양성 평등에 대한 터브먼의 용기와 헌신은 민주주의의 이상이 구체화된 사례"라며 "여성이 너무 오랫동안 지폐에서 빠져 있었다"고 말했다.

smile@yna.co.kr

출처-연합뉴스

http://news.naver.com/main/read.nhn?oid=001&sid1=104&aid=0008348073&mid=shm&cid=428291&mode=LSD&nh=20160421073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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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과 흑인의 인권운동에 
앞장서던
터브먼이라는 사람이
20달러 지폐에 들어간다고 하네용^^
뭔가 멋져요! ㅎㅎ
우리나라는 지폐 인물로
신사임당이 들어가있죠:)

이것도 양성평등의 하나일까요?ㅎㅎㅎ





2016년 4월 17일 일요일

넘나 맛있는 필라델피아 치즈케익:)

치즈케익 요거 정말 맛있어요ㅎㅎ
이마트에서 발견했는데
진짜 굿♡♡♡
가격은 살짝 비싼것같지만
정말맛있어요~~^^

2016년 4월 15일 금요일

새 생명 사랑의 콘서트:) 뜨거운 눈물이 함께하는 감동의 현장!

새 생명사랑의 콘서트:) 
서로 서로 감동 받고 돌아가는 사랑의 현장입니다. 

우먼 동아에 실린 내용중 발췌한 내용이에요^^
2015년 12월 13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사랑의 콘서트에 참여하신 
어르신의 내용이 감동이라 올려봅니다^^


출처 -http://woman.donga.com/3/all/12/520129/1
여성동아

대구광역시에 거주하는 최수근(77) 옹은 11년 전 소방관으로 근무하던 둘째 아들을 잃었다. 직업의식이 투철했던 아들은 불이 난 건물 지하에 할머니가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구조하러 들어갔다가 화염 속에 스러지고 말았다.
두 자녀를 둔 믿음직한 가장이자, 부모에게는 둘도 없이 효심이 지극한 아들이 세상을 떠난 후 최옹은 기부를 시작했다. 6.25 전쟁 때 고아가 된 이후 고된 삶을 살면서 언젠가는 나보다 더 어려운 이웃을 돕겠노라 마음먹기도 했지만, 무엇보다 아들의 숭고한 희생에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 싶은 마음이 컸다.
 요즘도 어디선가 화재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들으면 아들처럼 아깝게 목숨을 잃는 소방관이 생기지는 않을지 가슴이 철렁 내려앉는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의 초청으로 제16회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에 참석한 그는 사람들이 그런 아들의 희생을 잊지 않았다는 사실에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
(중략)
이날 수혜자와 참가자들은 잠시나마 시름을 내려놓고 즐거운 마음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즐겼다. 
여섯 살 난 딸과 함께 온 중국 다문화가정 왕모 씨 부부는 “아이가 한국에 온 지 3개월 됐는데 오자마자 감기에 걸렸다가 폐렴으로 확대되어 큰 고생을 했다”며 “어렵고 힘든 상황 속에서 예상치 못한 사랑과 도움을 받아 정말 기쁘고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쌍둥이 남매를 기르고 있는 주부 권모 씨는 가정 내 어려움들로 걱정이 많았는데 모처럼 기분 전환을 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웃었다. 
그는 훗날 자녀들이 자라면 이렇게 누군가에게 도움을 주는 일에 함께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미국에서 유학 온 한 학생은 “한국에 온 지 5개월 정도 됐는데 이렇게 특별한 경험을 하게 되어 기쁘다”며 “많은 사람들이 한마음으로 큰 사랑을 나누는 모습에 감동을 많이 받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나를 넘어 다른 사람을 돌아보고 위로할 줄 아는 사람들의 포근한 마음이 한데 어우러져 아름다운 화음으로 울려 퍼진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는 우리 주변의 소중한 이웃들이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힘과 용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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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길자회장님이 이끌고 있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참여하는 모든 사람이 감동을 받고
준비하는 사람도 감동을 받고!!

넘나 멋지지 않나요?
이런 단체가 있어서 
아직 세상이 살만한 곳이라고 느껴지네요^^
저도 장길자회장님을 따라
이웃들을 돌아볼 줄 알고 
주변사람들에게 감동을 줄수있는 
마음 넉넉한 사람이 되고싶어요:)

2016년 4월 13일 수요일

인천차이나타운 맛집 연경 하얀짜장:) 드셔보셨나요?

하얀 짜장!!!!
들어보셨나요?^^

저 먹고왔어요 :)
가격은 8000원
짜장면 치고는 너무나 비싸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짜잔!! 요렇게 생겼어요:)
저는 정말 새하얀 짜장을 기대했으나
새하얀 짜장이 나오는 것은 아니랍니당

요렇게 조금은 
짜장면처럼 안생긴 짜장이 나와요 ㅋㅋㅋ

나름 유명인사들이 많이 다녀간 곳인가봐용
ㅎㅎㅎㅎㅎㅎ
사진 구경
삼둥이 아빠가 제일 반가웠어요:)

방송도 많이 나왔어요
런닝맨에서 나왔었네요~!!

ㅎㅎㅎㅎㅎ
차이나타운가면 
다시먹어봐야겠어요 :)

2016년 4월 12일 화요일

수원공방거리 카페단오:)


수원에 공방거리가 있어요^^
수원 화성 근처에 있답니당.
화성 근처에서 아주~~~ 조금 걸으면 나와요^^

아 여긴가 싶으면 거기가 바로
공방거리...ㅋㅋㅋㅋㅋ
오늘의 포스팅은 
공방거리에 갔다가 발견한
넘나 예쁜 카페사진들이에요^^

여기서 판매하는 꽃차도 하나 구입했어요:)
집에서 마셔봤는데
분위기나고 예쁘지만
먹을때 ...
꽃이 자꾸 거슬려요..ㅜㅜ ㅋㅋㅋ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죠? :) 

귀여운 소품들로 가득해요:)
테이블마다 의자도 다 달라서
골라앉는 재미도 있어요 :)
공방거리를 걷다가 지치신다면
쉬어가세요~^^

2016년 4월 9일 토요일

플라워카페:) 예쁜카페 추천해요!!


봄이 되니
꽃구경이 가고싶어요!!
그러나 ㅜㅜ 
멀리 나갈 수는 없어서
카페에가서 
꽃 구경을 대신 해봅니당 :)

눈도 즐겁고
코도 즐거운
플라워카페!!

라떼한잔 먹어주고영 > <


친구는 ...무슨 차를 마셨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밑에 빨간거 ...저거마셨어요 ;;;


벚꽃이 다 떨어지기전에
아파트 앞에서 벚꽃구경해야겠어요 ㅋㅋㅋ
요즘엔 멀리 안가도
예쁘게 핀 벚꽃들이 주변에 많이 있더라구요 :)

2016년 4월 7일 목요일

인천일보! 클린월드를 만드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소래포구 거리정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에서
소래포구 거리정화를 했네요!!:)
4월 3일에 진행한
따끈따끈한 봉사활동입니당!!!

제 기억에 3일에는 비가 왔었는데ㅜㅜ
비가 오는 날에도
멈추지 않는 그 열정!!

위러브유운동본부, 소래포구 정화활동 




글로벌 복지단체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가 지난 3일 인천 소래포구 일대에서 클린월드운동을 전개했다.

650여 명이 참가한 이날 행사에서 국제위러브유는 도로변과 길가, 유원지 화단, 바닷가 바위 사이에 버려진 빈병, 종이컵, 비닐봉지, 담배꽁초, 과자봉지 등을 수거했다.

국제위러브유는 어머니의 사랑으로 인류복지를 이룬다는 목표로 각종 재난과 질병 등으로 고통받는 전 세계인에게 아동복지, 청소년 복지, 노인복지, 사회복지, 긴급구호 등 다양한 복지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김진국 기자 freebird@incheonilbo.com


----------------------------------------인천일보에서 가져온 내용입니다.^^

2016년 4월 6일 수요일

신문읽기/한국일보!! 참새가 벚꽃을 따는 이유는?

뉴스를 보던중에  신기한 내용이 있어서 가져와봤어요^^


이른 새벽 참새들이 벚꽃나무에서 부지런히 꿀을 먹고 있다.
비바람은 벚꽃 잎을 한 잎 한 잎 휘날리지만 참새들은 꽃봉오리째 따서 똑똑 떨어뜨린다. 도대체 왜 이런 행동을 할까? 이유는 꿀을 먹기 위해서다. 참새와 같이 벚꽃나무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직박구리는 덩치에 어울리지 않게 큰 부리를 이용해 꿀을 빨아먹지만, 부리가 짧고 굵은 참새는 꿀을 먹으려면 꽃을 뜯어낸 후 씨방에 있는 꿀을 빨아먹을 수밖에 없다.


또한 벚꽃이 공략의 대상이 된 또 다른 이유가 있다. 그것은 초봄에 참새들의 먹을거리가 줄었기 때문이다. 참새들은 잡식성으로 봄에 주로 곤충들이나 잡초 씨 등을 먹고 사는데 공터와 숲이 줄어들면서 먹잇감들이 점차 사라지기 시작했다. 즉 이때가 참새들의 ‘보릿고개’인 것이다. 벚꽃 위에 예쁘게 앉아있는 참새들의 모습은 마치 한 폭의 동양화처럼 아름답지만, 먹이가 부족해 벚꽃을 통째로 뜯어 먹을 수밖에 없는 슬픈 처지를 생각하니 더없이 가엽다.


(기사중략)

한국일보 왕태석기자 kingw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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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을 떨어뜨리는 주범이 참새네요 ㅎㅎ
그러나 ...그럴수 밖에 없다니
이해해야죠..ㅜㅜ!!

2016년 4월 5일 화요일

인천 스퀘어원 다녀왔어요:) 후쿠오카함바그!!

간판은 많이 봤는데 한번도 먹어보지 못했던
후쿠오카 함바그!!
알고보니 우리동네에도 있었던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히힛
막 지글지글 구워먹을수있는 곳이라 신기했어용


가격표예요!
고기를 XS, S, M, L 이렇게 
자기 양에 맞게 시킬수있어요 :)
여러분 저는 놀랍게도
S를 먹었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하하하


S는 130g입니당 ㅋㅋ



이렇게 먹는 방법을 벽에서 확인하실 수 있어요 ㅋㅋㅋ
일본 느낌나요 ㅋㅋ
마주보지 않고 ㅋㅋ 옆으로 앉아서 먹기 :)



사진에서 불이 보이시나용?ㅋㅋㅋ
저기 돌판같은 곳에 고기를 조금 떼어서
스스로 구워먹는답니당
처음 3번까지는 신기해서 재밌는데
자꾸 구워먹어야해서
조금 지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게으른 저에게 조금 어려운 일 :)
누가 옆에서 구워줬으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아주 가끔 생각날 것같은 가게예요><

동아일보에 이런 기사가 올라왔어요. ‘벚꽃 같이 보실 알바 구합니다. 일당 5만 원.’

[동아일보]
요즘 대학생들, 이성 파트너도 알바처럼 돈주고 구해
‘벚꽃 같이 보실 알바 구합니다. 일당 5만 원.’

서울의 한 사립대에 다니는 박모 씨(21)는 지난달 31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페이스북 페이지 ‘대나무숲’에 이런 내용의 익명 글을 올렸다. 그가 내건 ‘근무조건’은 벚꽃 구경을 하며 함께 밥을 먹고 사진을 찍는 것. 장난 아니냐고 의심하는 댓글이 잇따르자 박 씨는 자신의 개인 페이스북에 똑같은 글을 실명으로 올렸다. 진정성을 강조하기 위해 ‘친구 느낌 나지 않게 손 정도는 잡아 달라’는 당부도 남겼다. 박 씨는 20여 통의 쪽지를 받았고 쪽지의 프로필과 사진을 확인한 뒤 가장 마음에 드는 여성과 이번 주말 여의도로 벚꽃 구경을 가기로 약속했다.
(중략)

대학생 김모 씨(25·여)는 최근 학교 대나무숲에 ‘벚꽃 구경을 갈 남자를 구한다’는 글을 올리면서 최저임금인 시급 6030원을 주겠다는 조건을 내걸었다. 하루 만에 댓글이 1000개가 넘게 달렸다. 그는 “과제나 취업 준비로 바쁘다 보니 사람을 만날 기회가 별로 없고 새로운 사람을 소개받아도 관계를 지속하기 어렵다”며 “어차피 사람을 만나면 돈을 써야 하는데 SNS에서는 부담 없이 쉽게 만날 수 있는 게 장점”이라고 말했다. 소개를 받으면 주선자의 눈치를 봐야 하지만 SNS는 싫으면 싫다고 할 수 있어 좋단다. 사전에 상대방의 프로필, 친구 목록을 보고 상대방의 취향, 성격, 학력 등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것도 SNS 만남을 선호하는 이유로 꼽힌다. 실제 대학생들 사이에서 SNS에 이상형을 올리거나 SNS 프로필을 보고 마음에 드는 이성에게 직접 연락하는 것은 이제 익숙한 일이 됐다.

전문가들은 사람을 사귀는 데 서툰 젊은이들이 쉽게 돈으로 사람의 감정과 시간을 사려는 씁쓸한 세태라고 입을 모았다.
----------------------------------김호경 기자 whalefisher@donga.com·김지환 채널A 기자


기사 내용중에
김수한 고려대 사회학과 교수는 “SNS 친구는 많아도 직접 만나 여가를 함께 보낼 친구가 없어 외로워하다 돈으로 해결하려는 학생이 늘고 있다. 부모나 학교, 사회가 어릴 때부터 다양한 사람을 만나고 상황을 경험하게 하는 훈련이 필요하다”고 말한 부분이 나오는데요,
공감이 많이 됐습니다.

어릴때 부터 다양한 사람을 만나고 상황을 경험하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SNS가 발달하면서 좋은 점도 있지만
뭔가 삭막해지는 느낌도 있네요..ㅜㅜ

2016년 4월 4일 월요일

해외여행선물:)지방시 손수건♡

선물 받았어요 > <
넘나 예뻐용! :)
아는 동생이 일본에서 오래있다가
한국에 들어왔는데
선물을 사왔답니당
감동 ㅠㅠ
저는 지방시가 뭔지 몰랐는데요..
그런 브랜드가 있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 잘 들고 다니면서 유용하게 쓰고있어요 :)
손수건이 이제 꼭꼭 필요한 계절이 오고있어용 !

유용한 선물
고맙습니당^^